BTS "Permission to Dance" M/V

 

 

 방탄소년단(BTS) 신곡 MV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룹 방탄소년단이 7월 9일 오후 1시에 발표한 "Permission to Dance(퍼미션 투 댄스)" 의 뮤직비디오(MV)가 공개 5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기록했습니다.

 

방탄소년단은 이로써 통상 34번째 억 단위 조회수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, 대한민국 가수 최다 경신 기록을 갱신하게 디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Permission to Dance는 공개 약 하루만인 24시간만에 7,23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, 공개 시점 최대 동시 접속자수 230명을 넘기며 역대 네 번째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 기록을 달성했습니다.

 

역대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기록 1위부터 3위 역시 모두 방탄소년단(BTS)의 기록으로  'Butter(버터)', 'Dynamite(다이너마이트)', 'Life Goes On(라이프 고즈 온)' 으로 4위는 'Permission td Dance(퍼미션 투 댄스)' 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Permission to Dance(퍼미션 투 댄스)에는 Shape of You, Perfect 등의 곡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(Ed Sheeran)과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(Steve Mac) 등이 참여했습니다.

 

에드시런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2월 발표한 네 번째 정규앨범 '맵 오브 더 소울 : 7' 의 수록곡이었던 메이크 잇 라이트 (Make it Right)의 작업에도 함께 협업하며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방탄소년단의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(Permission to Dance)는 상쾌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의 유려함을 바탕으로 뮤직비디오 속 방탄소년단은 실내와 야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춥니다.

 

Permission to Dance는 곡 제목처럼 "춤은 마음 가는대로 허락 없이 춰도 된다." 라는 경쾌한 가사를 담은 팝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더해졌습니다.

 

방탄소년단은 2020년 8월, "Dynamite (다이너마이트)"를 통해 코로나블루에 지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,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올랐는데요.

 

그 뒤에 발표한 "Life Goes On"도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.

 

방탄소년단의 서머송 "Butter(버터)"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6주 연속 1위를 달리며, K팝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.

 

퍼미션 투 댄스의 안무도 주목할만합니다. 후렴 부분의 안무는 평소 방탄소년단의 어렵고 화려한 안무라기보단 쉽고 모두가 따라할 수 있는 동작처럼 느껴졌는데요. 이 안무가 바로 수화라고 합니다.

 

 

평화

 

 

 

국제수화 동작을 안무에 넣어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즐겁고 신나는 의미를 전달하려 했는데요.

 

 

 

 

즐겁다 - 춤추다

 

 

 

 

포스트 판데믹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에 신곡은 '다이너마이트'에 이어 또다시 전 세계인들의 마음에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