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밀리고 있기 때문에 빡세게 들어보는 학습일지! 학습일지가 없었다면 느릿느릿하다가 진도를 못 따라갔을 수도 있지만, 학습일지를 작성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듣고 있다. 2주차 케이스 스터디에서는 자동차 판 만들기부터, 실제로 판형에 따른 리플렛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가 진행되었다. 분할식으로 도형을 뒤로 넘겼다가, 앞으로 넘겨보기도 하고 명함을 만들어보기도 했다. 3주차 스터디는 도합 3시간 내외의 강의이다. 하루에도 다 들을 수 있는걸 생각하면 내가 역시 너무 게을렀다는 판단이 든다! 그런데 어제는 아이패드로 당연히 들을 수 있을줄 알고 카페에 아이패드 가져갔는데 아예 접근이 안되더라.. 자꾸 튕기길래 뭐지 인터넷 문제가 싶었는데 아닌듯. 요즘 아이패드로 공부 많이하는데 이 점도 개선이 되었으면..